문경 박기찬 씨 ‘국무총리’표창 수상
제7회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을 맞아 문경시 점촌5동 개발자문위원회 박기찬 부위원장이 지방자치 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자치의 날 유공 표창은 지방자치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지난 2012년부터 지방자치 실시의 계기가 된 제9차 헌법 개정일인 10월 29일을 지방자치의 날로 제정,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박기찬 부위원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점촌5동 개발자문위원회 위원,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운영에 크게 이바지했고, 특히 살기 좋은 고장 문경 만들기를 위한 범시민 선진질서 운동, 문경시 인구증가 시책 홍보, 귀농귀촌귀향 정책 홍보 등 적극 행정과 소통행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실천해 왔다.
박기찬 수상자는 “지방자치의 날 유공 표창의 영광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지난 달 30일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에 따라 수여한 것으로, 상장은 11월 1일 문경시 정례조회에서 전수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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