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농촌관광체험 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 4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문경농촌관광체험 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보고회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지역단위 농촌관광 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문경농촌관광체험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더불어 2020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문경농촌관광체험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문경농촌관광체험 사업은 지난해 사업단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확정하여 지난해 말부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 현재까지 40회, 2,155명이 문경의 인기관광지를 둘러보고 농가맛집에서 문경만의 특색 있는 식사를 하며,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2019년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체험활동과 새로운 관광자원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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