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출신 박영서 도의회 행복위원장, 현지 행정사무감사 총력
문경출신 박영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현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일정으로 11월12일(화) 안동의료원, 청소년진흥재단, 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먼저, 안동의료원에 대한 감사에서 의료원의 방만한 운영 실태에 대해 질타하며, 공공의료원의 설립취지에 맞게 사업추진의 내실화를 기하고 예산 집행, 기금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박영서 위원장은 “현지 행정사무감사결과, 출자출연기관 운영전반에 도덕적 해이로 인한 부실 경영이 드러났다.”고 강조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재발방지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따라 11월 15일까지 도 본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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