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모전119안전센터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실시
문경소방서 모전119안전센터(센터장 윤희철)는 11월 11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안전홍보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 이라는 슬로건으로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다중이용업소,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주요거점인 모전주공아파트 인근 상가 밀집지역에서 초기진화를 위한 투척용 소화기 배부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불나면 대피먼저 소방안전을 집중 홍보했다.
윤희철 센터장은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며 “지속적인 훈련과 홍보로 시민들의 경각심 제고와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