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숲 시범어린이집 사업 수료식, 평가회 가져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은 11월 15일 문경시 ‘숲 영재반’ 시범어린이집 12곳의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2019년 숲 시범어린이집 사업 수료식 및 평가회’를 가졌다.
문경 지역특화사업인 ‘어린이집 숲 영재반 프로그램’은 2016년도부터 보육교사를 숲 지도사로 육성해 원내에서 숲 전문 프로그램을 실시, 영유아 가족과 함께 숲에서 맘껏 뛰어 놀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숲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는 무지개어린이집, 보리수어린이집, 오렌지어린이집, 이솝어린이집, 호계어린이집 총 5개소를 ‘2019 문경시 숲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이날 교부했다.
김현익 센터장은 “앞으로도 문경의 미래인 어린이의 건강과 전인적 성장을 위해 숲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문경을 숲 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 매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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