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한성짬뽕 대표, 연탄 1천장 기증
문경시 한성짬뽕 박용준 대표는 11월 26일(화) 영순면, 점촌3동 2가구에 연탄 500장씩 6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박용준 대표는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고루 닿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의현 영순면장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연탄을 지원해 주신 박용준 한성짬뽕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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