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더봄학생 심리지원 실시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은 11월 26일(화) 문경 새재로 진안요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인권지원단 더봄학생(특수교육대상자) 심리지원을 실시했다.
‘흙을 빚다, 마음을 잇다’란 주제로 전통도자기체험 활동을 오전에는 초등학생, 오후에는 중고등학생이 참가했다.
특히 진안요 도자기체험장 내 넓은 잔디와 문경새재 아름다운 경치 속에 웃고 뛰 놀며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학생들과 교사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행사가 됐다.
한 초등학생은 “넓은 잔디밭에서 뛸 수 있어서 좋았고 기념품도 받고 도자기 흙 만지는 게 참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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