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아동-청소년 20명, 청와대, KBS방송국 견학
점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일환, 공공위원장 송기태)에서는 11월 28일 문화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20여명과 함께 청와대, KBS방송국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아동-청소년들은 중소도시에서 경험하기 힘든 KBS방송국을 견학했고, 오후에는 청와대를 둘러보며 미래의 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송기태 점촌3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아동들은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얻음과 동시에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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