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후진의원 자유발언, 먹거리타운 조성해야
진후진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경시 대표음식개발과 이를 판매하는 먹거리 타운 조성사업 추진방법의 문제점 지적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첫째, 그 지역의 대표음식이 되려면 기본적으로 그 지역의 특산품을 이용한 음식이 되어야 하고 둘째, 대표 음식 개발과 더불어 이를 판매하는 먹거리 타운이 조성이 되어야 하며 셋째, 먹거리 개발을 총괄적으로 담당하는 부서가 있어야 된다고 역설했다.
발언의 말미에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단순히 의원 한명이 말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시민들 모두의 절실한 요구이자 바람이라고 인지하고 대표 음식개발과 먹거리 타운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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