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호 문경시의원, 시민단체로부터 감사패 받아
초선 문경시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기호 문경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시민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1월 29일 오후 3시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열린 ‘2019 찾아가는 아리랑학교 수료식’에서 이 학교를 운영한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위원장 이만유)로부터 받은 것이다.
남 위원장은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열린 찾아가는 아리랑학교 교육장마다 방문해 교육시간 내내 시민들과 손잡고 아리랑을 부르며 춤추는 등 바람직한 지방의회 의원의 표상으로 각인돼 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만유 위원장은 “통상 행사나 교육장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인사만 하고 가버리지만, 남다른 아리랑과 지역주민들에 대해 관심과 애정으로 교육이 끝날 때까지 노래하고 춤추며 함께한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아리랑학교는 전국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사례로 알려졌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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