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지난 3일 문경시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 식)는 2019년도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요, 목도리, 장갑, 방한마스크를 꾸러미로 준비해 22가구에 개별 방문·전달했다.
이날 방한물품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지원 해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조금이라도 힘을 얻는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 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방한물품을 지원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안심이 되고 앞으로도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영순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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