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북초교, 초코케이크 만들기 체험 실시
문경 산북초등학교(교장 최정애) 전교생은 12월 4일(수) 2학기 꿈끼 탐색주간(12월 2일~6일)을 운영하면서 초코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역점교육인 ‘한두리 꿈 채움 프로젝트’와 ‘2학기 꿈-끼 탐색 주간’을 통하여 학생들이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를 현명하게 선택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추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학생들은 제빵사가 하는 일, 케이크 만드는 방법 등을 배우고, 친구들과 생크림 반죽을 해 빵 시트에 장식을 하며 나만의 멋진 초코케이크를 만들었다.
6학년 김모 학생은 “제 꿈이 제빵사예요. 항상 꿈은 꾸었지만 빵을 직접 만들어 보진 못했었는데 오늘 만들어보니 정말 재미있고 멋진 직업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라며 만족해했다.
최정애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흥미를 키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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