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 ‘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
‘문경경찰서(서장 변인수)는 12월 7일 다문화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2019 다문화가족 예술축제’ 행사장에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하고, 외국인도움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합동으로 다문화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의 유형과 대처방법, 3불(不) 사기 등 범죄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또 ‘찾아가는 외국인도움센터’를 운영, 다국어 범죄예방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며 각종 범죄, 민원 상담을 실시했다.
변인수 서장은 “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 외국인 행사 현장에 직접 찾아가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외국인의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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