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11일 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홀에서 지원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 기관운영의 주요 사안에 대한 심의·결정과 자문기능 및 지역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련기관의 관계자로 구성되며, 2019년도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문경관광진흥공단, 문경제일병원, 문경YMCA, 시청 사회복지과, 보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연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현황을 살펴보고, 2020년 사업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위원들 간에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특별히 아카데미 운영평가가 처음으로 도입되어 2020년 사업운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과,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이 정원인데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4,5,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
2020년 대상자 모집은 11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진행 중에 있으며, 또한 물품, 간식, 프로그램 등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부자도 모집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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