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자활센터 송년행사 개최
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석동)는 12월 13일(금) 문경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19년 문경지역자활센터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올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새 각오를 다진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과 문경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2019년 참여자들의 활동모습이 담긴 ‘자활의 발자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겨울나기 지원금 전달,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교육시간은 산업안전교육, 인권교육 등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노래교실을 열어 사업단별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개최를 축하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자리 참여를 확대하고, 자활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 발굴과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미흡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주민의 자활의욕 고취와 자활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지역자활센터의 생산품과 서비스 문의 : 054)554-0407~8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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