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119안전센터 목재문화재 합동소방훈련
문경소방서 문경119안전센터(센터장 전재홍)는 12월 11일 목조문화재가 있는 관산지관(문경시 문경읍 소재)에서 목조문화재와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문화재 보호와 산불을 예방하고 유사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력 66명(소방 9명, 의용소방대 45명, 유관기관 12명), 차량 5대를 동원해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전재홍 센터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가 발생 할 경우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합동대응이 필요하다.”고 합동소방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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