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 아동안전지킴이에 청장 감사패 전수

문경경찰서(서장 변인수)는 1월 17일 문경시 중앙로에 있는 새마을슈퍼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찾아 업주에게 아동보호 활동 유공 경찰청장 감사패를 전수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어린이들이 자주 다니는 길목에 있어, 위급상황 때 아이들을 임시보호 할 수 있는 24시 편의점, 약국, 문구점 등 사업장을 선정해 위촉했으며, 문경시에는 40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는 솔선수범해 아동보호 등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해 경찰청장 감사패를 받았다.

변인수 경찰서장은 “경찰을 대신하여 아이들이 위급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아동안전과 보호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공동체 치안의 동반자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과 운영자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