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회, 문경제일병원 사회복지사업운영위원회에 300만원 기탁
문경제일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동아리 ‘동춘회’(회장 이상철)는 2월 4일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 사회복지사업운영위원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상철 동춘회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상헌 병원장을 비롯해 이상철 동춘회장, 강신화 건강증진센터장, 조백희 원무부장, 전재우 진단검사의학과 실장, 김동희 대동팜 대표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상헌 원장은 “동춘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곳, 도움이 절실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동춘회는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문경제일병원의 취지에 동참해 2018년부터 함께 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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