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건전한 졸업식 문화 ‘청바지의 날’시행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은 2월 7일(금) 문경경찰서 경찰관, 학교폭력 담당자와 함께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바른 지도를 위해 ‘청바지(청소년의 바른 지도)의 날’을 정해 합동 교외생활지도와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합동교외생활지도는 학교의 졸업식을 맞이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학교폭력과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이루어진다.
캠페인에 참가한 교육청 관계자, 경찰, 학교폭력 담당 교사들은 유해 업소와 취약지역 순찰로 학생들이 졸업식 이후를 건전하게 지내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김덕희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의 바른 지도’라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지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졸업 이후 졸업생들을 포함한 학생들의 일탈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전념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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