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경새마을금고 자산 2천억 돌파
신문경새마을금고(이사장 장재열)가 지난해 결산결과 사업계획 목표 100% 달성과 자산 2,000억원 돌파, 공제 3,400억원 달성 등 서민금융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2월 8일 밝혔다.
신문경새마을금고는 이날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와 같은 결산을 승인하고, 올해 또 다른 도전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는 상주문경예천 이사장협의회 장인수 회장과 대의원, 문화센터 강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결산을 비롯해,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대의원선거규약 개정, 임원 선거규약 개정 등을 의결을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성영희 회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고, 김성년 감사, 장혜정 대리, 엄영미, 이정록, 한봉경, 김원섭, 박규철, 김훈, 김진수, 김나연 회원이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느티나무 문화센터 원정숙, 권다현, 천영미, 김명옥, 김수완 강사도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장재열 이사장은 “지난해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경기 침체와 주식시장 붕괴 등의 악조건 속에도 신문경새마을금고는 사업계획 목표 100% 달성과 자산 2,000억원 돌파, 공제 3,400억원 달성 등 건전하게 운영됐고 서민을 대변하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한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문경새마을금고는 올해 슬로건으로 ‘더 더 더’를 내세우고, 더 가깝게, 더 친절하게, 더 많은 행복을 주는 금융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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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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