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 새 관광명물, 단산모노레일 곧 개장
고성환 객원편집국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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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새 관광명물,단산모노레일 곧 개장
문경의 새로운 관광명물이 될‘단산모노레일’이1년여 공사 끝에 개장을 앞두고2월10일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우여곡절 끝에 문경시가100억 원을 들여 직접 투자한 이 시설은 문경새재리조트 옆 승강장에서 해발957m의 단산 중850m정상 부근 승강장까지 왕복3.6km구간에서 운행된다.
이는 모노레일 중 전국 최장거리를 자랑한다.
상부 쪽100m정도는 교통안전공사 허가기준 최고 각도인42도로 이루어져 산악용모노레일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또 하행선은 경사가 가팔라 백두대간 문경구간의 이름 있는 산인 대미산,포암산,조령산,백화산과 문경의 진산 주흘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페러글라이딩을 탄 것 같은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상행코스는 가파른 경사 때문에 시속3km로40여 분 소요되며,단산 정상에서는 별빛전망대,사계절썰매장,별빛야영장,바이크로드,오정산 데크길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산악용 자전거로 즐기는 바이크로드는 단산에서 오정산을 거쳐 문경대학교 뒷산까지10km이상을 즐길 수 있어 산악 바이크 동호인들이 기대하고 있다.
단산모노레일은10대의 수송용이 시간당68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배차 간격은7분이고,요금은 왕복12,000원으로 책정했다.
문경매일신문

우여곡절 끝에 문경시가100억 원을 들여 직접 투자한 이 시설은 문경새재리조트 옆 승강장에서 해발957m의 단산 중850m정상 부근 승강장까지 왕복3.6km구간에서 운행된다.
이는 모노레일 중 전국 최장거리를 자랑한다.

또 하행선은 경사가 가팔라 백두대간 문경구간의 이름 있는 산인 대미산,포암산,조령산,백화산과 문경의 진산 주흘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페러글라이딩을 탄 것 같은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상행코스는 가파른 경사 때문에 시속3km로40여 분 소요되며,단산 정상에서는 별빛전망대,사계절썰매장,별빛야영장,바이크로드,오정산 데크길 등을 즐길 수 있다.

단산모노레일은10대의 수송용이 시간당68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배차 간격은7분이고,요금은 왕복12,000원으로 책정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객원편집국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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