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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제안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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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02-11 18:3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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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제안 공고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정호)는 ‘2020년 문경시도시재생뉴딜사업 통합 안내 공고’를 발표했다고 2월 11일 밝혔다.
지난해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도시재생의 문을 연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월 개소 이후 6개월간 점촌 1,2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으로 7개 소규모 재생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시작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문화 및 축제 기획, 주민역량강화, 상권활성화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현재 이번 사업을 위한 심사위원 풀(Pool)과 서포터즈-기자단을 모집 중에 있고, 공고에는 분야별 사업계획과 일정이 표기돼 있으며, 문경시청 홈페이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 공고돼 있다.
이 사업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을 진행하는 첫 시작으로 올해 진행될 사업에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며, 공정성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주민제안은 2월 28일 1차 신청 받을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상시 제안 받는다.
센터 윤효근 사무국장은 “주민주도의 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문경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제안이 필요하며, 이 제안들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진행하겠다. 또한 더 많은 분들이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애향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로부터 250억 원을 지원받아 2023년까지 진행되는 문경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이번 2월, 문화-축제 기획 분야 파머스마켓주민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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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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