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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4.15총선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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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02-13 19:0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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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4.15총선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
문경경찰서(총경 변인수)는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상황실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사범 사전 예방과 단속 등 선거 범죄의 신속 정확한 상황 처리를 위해 운영되며, 2월 13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선거일인 4월 15일을 지나 29일까지, 총 77일간 24시간 운영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사범과 관련 사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수사상황실뿐만 아니라 수사전담반을 편성, 대응체계를 강화해 사건 처리의 정확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변인수 서장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행위인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당, 계층,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공명선거를 위해 불법 선거 활동을 발견한 시민은 112나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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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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