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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19에 1억6천2백만원 긴급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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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02-13 19:3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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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19에 1억6천2백만원 긴급 투입
문경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예비비 1억6천2백만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고 국내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문경시는 ‘초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문경시는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 감염 시 지역 사회의 주민 건강과 사회,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코로나19 감염증 전파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긴급 투입한 것이다.
예비비 4천7백만원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420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방역 소독을 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1억1천5백만원은 마스크, 손세정제, 개인보호복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과 열감시카메라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시보건소는 법정소독의무 대상 시설 321개소에 법정 소독 주기에 따른 소독을 조기에 실시하도록 행정 지도를 하고 있으며, 보건소 실외방역반 3명(방역차량 1대)과 보건소 실내방역반 2명을 배치하여 매일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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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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