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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출산 장려금 3,000만원 수혜자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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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02-19 20: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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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출산 장려금 3,000만원 수혜자 탄생
문경시에서는 2월 18일 경자년 새해 넷째아이를 출산한 가정이 탄생해 지역사회에서 출산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넷째아이를 출산한 가정은 총 2가구이며, 각각 점촌1동과 문경읍 교촌리에 거주하는 부부다.
이 가정은 문경시 출산장려정책에 따라 출산장려금 3,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문경시보건소 유시일 소장은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축하하며, 부부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장려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적극적인 출산정책으로 2011년 이후 8년 만에 출생아 수가 증가했으며, 출산장려금을 첫째 아 340만원, 둘째 아 1,400만원, 셋째 아 1,600만원, 넷째 아 이상 3,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지급기준을 기존 ‘출생아의 부모가 출생일 기준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문경시에 거주’에서 ‘출생아의 부 또는 모가 출생일 기준 문경시에 거주’로 완화함에 따라 앞으로는 주소가 분리된 세대도 출산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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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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