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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02-21 18:5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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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119안전배달원 운영
문경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올해 1월부터 우체국 집배원, 택배업체 직원 등 59명을 ‘119안전배달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119안전배달원은 문경시내 전 지역을 매일 이동하는데 따라 이들에게 소화기를 지급하고 이동 간 화재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동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게 구성,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문경소방서에서는 119안전배달원들에게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인명대피 방법 등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소방서 신형식 예방안전과장은 “농촌지역이 고령화되고 원거리 지역이 많아 초기 화재진압의 어려움이 크다.”며, “119안전배달원 운영을 통해 민관합동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촌지역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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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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