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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매봉마을 본인질환 환자, 코로나 19 검사 의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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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0-02-24 21: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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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매봉마을 본인질환 환자, 코로나 19 검사 의뢰
문경시에는 2월 24일 오후 매봉마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이 소문은 오후 5시경부터 “매봉아파트 2사람 격리중이래요”, “신천지교회 다녀온 사람이라네요.”라는 글과 함께 119구급차량이 아파트 앞에 대기하고, 감염보호복을 입은 구조대원과 사람들이 들어가는 사진이 카카오톡에 나돌기 시작했었다.
이에 대해 문경시는 이날 저녁 8시 17분 ‘안전 안내 문자’로 “2월 23일 16시경 발생한 매봉마을 앰뷸런스 환자는 본인질환으로 119를 요청하였습니다.”라며, “만일의 경우를 대비 구조대원은 감염보호복을 착용하였으며, 문경제일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환자는 코로나 검사도 함께 의뢰한 상태입니다.”라고 알려 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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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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