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코로나19 극복 응원 현수막 내걸어
문경경찰서(서장 변인수)는 3월 23일 남부파출소(소장 이창현) 건물 전면에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문경시민 여러분 힘! 내세요’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창현 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문경시민 모두 힘내시라는 의미에서 슈퍼포돌이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나는 모습을 현수막에 나타냈다.”고 밝혔다.
변인수 서장은 “정부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15일간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 안에 머물기 생활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알리고 있으며 직원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했다.
3월 22일부터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시설(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한 15일간 운영중단 권고 등의 보건복지부장관 행정명령 발동에 따라 문경경찰서는 문경시 현장 지도점검 때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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