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한근 문경문화원장, 코로나19에 500만원 기탁
문경 시내버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현한근(65) 문경문화원장이 3월 24일 문경시에 500만원의 코로나19 특별 성금을 기탁했다. 현한근 원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 때문에 시민들의 모든 부분이 비정상인 상황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응원한다.”며, “하루속히 이 사태를 벗어나 시민이 더욱 행복한 문경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