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미래통합당 상주-문경 후보 등록
임이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은 3월 26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15 총선 상주시문경시선거구 후보로 등록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임 후보는 제20대 국회 전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미래통합당(前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했으며,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통과된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을 포함해 무려 10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벌였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 4대강 보(상주보, 낙단보) 개방해체, 무분별한 태양광발전, 불법폐기물 문제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호흡하며 소통하고 있다.
임 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하나로 통합된 상주-문경의 새로운 희망을 꽃 피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장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혀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미래통합당 노동위원장 ▲미래통합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4대강 보 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미래통합당 총선공약개발단 팀장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등의 당직을 맡아 미래통합당의 총선승리를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총선은 3월 26일과 27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 이후 4월 2일부터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벌인다.
■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임이자 후보 지지선언
이 보다 앞서 25일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한국노총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약 중인 문진국 국회의원과 한노총 경북지역본부 권오탁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그간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참된 의정활동을 펼쳐온 임 후보를 응원해왔고, 앞으로도 적극 지지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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