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다문화가정에 코로나19 긴급키트 배부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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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문화가정에 코로나19긴급키트 배부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창교)는3월24일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20가정에 코로나19긴급키트를 지원했다.
이 키트는KB국민카드,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쌀10Kg,두유24팩,라면2봉,김24개,소형 마스크3매로 구성돼 있다.

긴급키트 배부에는 센터직원5명과 센터의 가온누리봉사단원이 참여했다.
긴급키트 지원을 받은 한 이주여성은“현재 실직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크고 개학연기로 자녀들이 집에만 있어 식료품이 많이 필요한데 이번 긴급키트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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