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문경지사, 제3생활치료센터에 격려 물품 기증
한국전력 문경지사(지사장 류현수, 노조위원장 오준식) 직원들은 3월 25일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대병원 인재원을 찾아 격려 물품을 기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 50여 명을 격려하기 위하여 라면, 음료, 간식 등을 기증한 것이다.
류현수 문경지사장은 “한전 문경지사 직원들 모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최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서울대병원 인재원 의료진 및 근무자들께 감사드리며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해 계신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문경시 및 문경시민과 상생하는 한전 문경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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