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상주-문경 임이자 후보, ‘보수대통합’ 결의

4.15총선 상주-문경선거구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와 윤위영 전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3월 30일 만나 ‘보수 대통합과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윤 전 예비후보와 임이자 선거캠프 관계자들은 임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과 상주시장 재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다짐했다.

임 후보는 “대승적 판단을 내려주신 윤 전 예비후보님의 결단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랜 시간 최선을 다해준 윤 전 예비후보님과 선거캠프 가족들의 노고에 마음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윤 전 예비후보는 “보수 대통합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후보는 “보수대통합으로 하나 되는 상주, 화합하는 상주의 미래를 열자.”며 “총선 승리, 나아가 압승을 통해 새로운 상주-문경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4.15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임박한 가운데 상주-문경 다양한 단체들이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이어가고 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