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출신 행안부 김학홍 정책관, 문경발전 적극 지원
행정안전부가 ‘청년마을 구축 및 청년활력 지원사업’을 지난 3년간 공모하면서, 올해는 세 번째로 문경시 문경읍의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청년마을’이 선정되자, 해당부처 문경출신 김학홍(54) 지역혁신정책관이 적극 지원에 나섰다.
이 사업은 김 정책관 소관 업무인데다, 그의 고향인 문경시가 선정됨에 따라 부처사업의 성공과 고향발전이라는 두 바퀴를 돌리는 입장에 따른 것이다.
이 사업으로 행안부는 문경시에 6억원 지원하게 됐고, 문경시는 청년인구 유입에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됐다.
김학홍 지역혁신정책관은 “코로나19로 활력을 잃은 지역사회에 청년들이 새로운 미래 가치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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