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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5월22일 23시55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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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농암, 당포초교, 마침내 등교 개학

농암초교 등교 개학

문경시 농암초등학교(교장 박영미)520() 전교생이 등교해 개학했다.

60명 이하 소규모학교는 등교 개학을 실시할 수 있다는 교육부 발표에 따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 이루어진 것이다.

기존 513() 등교 개학이 이태원 클럽 감염 확산으로 일주일 연기됐다가 전교생이 2020학년도 첫 등교를 했다.

이번 등교 개학 일자가 정해지면서 전교직원은 정기소독 1, 일반 해충방역 1, 코로나 방역 2회를 실시했으며, 에어컨, 선풍기 등을 청소하고, 급식 시뮬레이션으로 안전한 급식 방법을 마련했고, 통학버스 승차인원 최소화를 위해 운행 횟수를 증가시키는 등 여러 방면에서 점검하고 재정비하며 모든 준비를 마쳤다.

첫 스쿨버스가 학교에 도착하고 학생들이 새 학년도 첫 걸음을 내딛는 순간,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학생 간 거리를 유지하면서 현관으로 이동했고, 준비된 발열체크를 하고 교실에 들어섰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반가워 다가가서 인사하고 놀고 싶었겠지만 등교 전 원격학습을 통해 미리 학교생활에 대한 수칙들을 알고 있었던 터라 학생들도 의연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영미 교장은 이번 등교 개학은 그 어느 때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 가정에서 원격수업을 할 때보다 더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포초등학교, 2020학년도 첫 등교개학

문경 당포초등학교(교장 성태기)520(),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등교개학이 수차례 연기돼 오다가 드디어 등교 개학을 했다.

이날은 개교 이래 처음 학교차량으로 학교로 들어오는 날이라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 차량에 올랐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두 마스크 착용과 차량 탑승 전 발열체크, 차량 내 띄어 앉기도 실천하고, 학교에 도착한 후 내리자마자 2차 발열체크를 한 후, 학교 운동장을 크게 걸으면서 달라진 학교의 이곳저곳을 살펴보았다.

이후, 10시부터 이뤄진 등교 개학식에서는 모든 학생, 교사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리도 띄어 앉는 등 방역 지침에 따라 국민의례, 교장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올해 당포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4명과 전입생 4명이 재학생과 반가운 인사를 건넸으며, 이후 어린이날 기념 표창장 수여, 교권보호주간 행사에 대한 교내 시상이 있었다.

특히 교권보호주간 행사는 대면수업이 불가능한 때에 온라인으로 표어쓰기와 영상편지로 나눠 실시해 가정에서 호응이 컸었다.

이밖에 간호교사의 가정 및 학교에서 지켜야 할 코로나19 예방수칙안내, 생활 방역 5대 지침 안내, 교무 선생님의 급식실 시차 안내, 돌봄 특별프로그램 안내 등 학교생활 안내가 이어졌다.

성태기 교장은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다.”, “마음과 몸이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만날 수 있게 되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6학년 권모 학생은 이렇게 학교에 와 보니 학교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학교가 너무 달라져서 놀랬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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