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범죄예방 나서
문경경찰서(서장 변인수)에서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맞아 전통사찰과 암자를 찾아가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과 지역경찰에서 전통사찰 7개소와 암자 79개를 방문해 불전함과 문화재 보관소,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취약점 보완요구 등 범죄예방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사찰 주변 순찰 강화, 비상연락체제 구축 등 사건사고에 즉각 대응하고 다중 운집 시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