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초, 원어민보조교사와 함께 글로벌 수업
문경시 농암초등학교(교장 박영미)는 5월 28일(목) 4,5,6학년 교실에서 첫 원어민 보조교사와 코티칭 영어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 회화 및 의사소통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김민재 5학년 담당교사는 Malcom 선생님과 함께 Co-teaching하며 학생들과 원어민 교사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였다. 원어민 교사 Malcom은 아이들 수준에 맞는 다양한 수업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회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박영미 교장은 “이번 원어민 보조교사와 Co-teaching을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견해를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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