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그룹, 문경종합사회복지관에 희망상자 80개 기탁
신한금융 그룹과 신한금융 희망재단은 5월 27일(수)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 김용사 주지스님)에 착한소비, 희망상자 80개, 8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희망상자에는 문경새재쌀, 과일, 육류, 계란 등 문경특산품 10만원 상당으로 꾸려졌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지원, 신한금융 후원으로 기탁된 이 희망상자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지원됐다.
이날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신한은행 영주지점 이창한 지점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으로 이루어진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뜻 깊게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상오 관장은 “이번 신한금융의 희망상자는 기부문화 확산,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파수꾼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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