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실습실 환경 개선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6월 4일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실습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최신 기자재는 컴퓨터와 전자칠판으로 사이버스튜디오, SW코딩교육실습실에 설치됐으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수적인 코딩교육, 3D프린터활용, 빅데이터 분석 등 정규 교과목과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지안 교육혁신지원센터장은 “최신 기자재 확보로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융합적 사고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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