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4월 친절공무원 박정미씨 선정
문경시는 4월의 친절공무원에 주민생활복지과 박정미씨를 선정했다고 3월 30일 발표했다.
박정미씨는 1993년 1월 사회복지공무원에 임용되어 친절 복지행정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는 것.
2009년 1월부터 주민생활복지과에 근무하면서 사무실을 방문하는 어르신에게 항상 친부모나 형제처럼 응대하고, 장애인 복지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도 한다.
특히, 장애인 연금제도를 추진하면서 적극적인 홍보와 신속한 대상자 선정에 앞장서 장애인 연금제도 정착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신뢰를 받았다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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