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바르게공원 조성 및 표석 제막행사 거행
동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환국) 위원 40여명은 6월 5일 아름다운 청정자연 동로를 만들기 위해 경천호 일원에 바르게 공원을 조성하고 표석 제막행사를 가졌다.
경천호 주변으로 2만여 포기의 사루비아, 메리골드 모종을 심어 동로면 가꾸기에 동참하고, ‘청정자연 동로’를 기리며, ‘바르게살기’ 라는 문구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표석을 세우게 됐다.
양환국 위원장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동로를 만드는 데 동로면 위원들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송명수 동로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장 이하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르게 살자’라는 이념 아래 지역사회의 올바른 이념과 가치를 세우는 일에 동로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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