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점촌도서관, 사회적 육아지원 나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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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도서관,사회적 육아지원 나서

점촌도서관(관장 정석윤)은6월23일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점촌도서관은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영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평생교육 사업‘생각쑥쑥!동시나라 동화나라’프로그램을6월부터11월까지 총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책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그림책을 들려주고 독후체험을 경험해봄으로써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석윤 관장은“보육과 육아지원 등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된 것에 업무협약의 큰 의의가 있으며,책 읽는 습관 형성의 시작점이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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