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웰킵스, 비말차단용 마스크 1일 90만장 생산
문경시 가은농공단지에 있는 마스크 시장점유율 1위 업체 웰킵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비말차단용 ‘웰킵스언택트마스크’와 신상품 ‘웰킵스언택트라이트마스크’ 2종을 하루 90만개씩 월 2200만개로 생산량을 확대공급하기로 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생산량을 확대한 웰킵스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CU,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 전국 약국 등의 오프라인채널, 현재 운영 중인 자사 온라인몰 웰킵스몰 외 쿠팡 등 온라인채널 확장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급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웰킵스는 신상품 비말차단용 평판형 ‘웰킵스언택트라이트마스크’를 출시, 기존의 비말차단용 입체형 ‘웰킵스언택트마스크’ 중에서 소비자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입체형 타입 ‘웰킵스언택트마스크’는 2중 구조의 필터와 3단 접이식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 신상품 평판형 ‘웰킵스언택트라이트마스크’는 정전식 MB필터를 적용한 3중 구조로 포장방식을 5개입 지퍼백으로 제작해 고객들이 제품의 마지막 한 장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난달 5일 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비말(침방울)차단용 마스크로 업계 최초로 개당 500원에 판매한다.
웰킵스 관계자는 “위생, 건강, 안전 분야에서 소비자의 LIFE CARE를 책임지며, 건강한 삶, 그 곁에 언제나 웰킵스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과 함께 시장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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