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점촌1동 민경합동 안심순찰
문경경찰서 점촌파출소(소장 김재영)는 7월 2일 21시경 점촌1동 새마을봉사회(회장 전인표) 회원 40명과 문화의 거리, 점촌중학교 주변 등에서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의 일환으로 민경합동 일석삼조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점촌1동 김옥희 동장, 신모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새마을봉사회에서 자체 구성한 자율방범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주변 순찰로 청소년 선도, 안심귀가, 쉼터 주변 음주소란행위 계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홍보 등을 펼친 것이다.
점촌1동 새마을 자율방범대는 올해 6월 10일 자체구성하고, 9월 25일까지 108일간 매일 민경합동 순찰로 노인,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일조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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