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권정찬 화백, IAAF 초대회장에 선출
문경에 아뜨리에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권정찬 화백이 7월 4일 문경에서 열린 국제예술인협회 총회에서 IAAF(INTERNATIONAL ART & ARTST FORUM)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권 화백은 도립 경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외국 개인초대전과 국제적인 활동으로 명성을 쌓으며 외국화가들과 폭넓은 교류를 하고 있다.
이 협회는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30여개국 정예작가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각국 대표 작가들 중심으로 전시회와 심포지움 등 미술행사와 민간교류를 주목적으로 국제적 행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권 화백은 미국, 일본, 브라질, 중국 등의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초대받아 호평을 받은 받고 있으며, 해외 유명인사와 박물관 등지에 300여점의 작품이 소장돼 있다.
권정찬 화백은 “각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작가들이 참여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국제적인 명성 그룹으로 품위 유지와 회원들의 국제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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