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지사협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신윤교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27일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며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앰블럼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하고 이어받을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신윤교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성숙한 국민의식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드리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윤교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김옥희 점촌1동장에게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의 릴레이 주자로 추천받았고, 다음 주자로 안춘화 KB국민은행 문경지점장, 권보경 문경시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김병윤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추천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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