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전력업계, 문경사랑상품권 활용 선도 협약체결
한국전력공사 문경지사(지사장 류현수, 지회위원장 오준식)는 8월 4일 지난 6월 1일부터 발매된 문경사랑상품권의 구입,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협력회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검침사인 ㈜한전MCS, 배전전문회사인 ㈜진명전력(대표 배장수), ㈜명진전력(대표 장영근), ㈜태경전력(대표 김상우), ㈜영남전기(대표 이상삼) 등 5개 회사다.
또한 한전 문경지사는 지난 근로자의 날 기념과 회사 창립 기념행사비로 문경사랑상품권 5백만원을 활용해 지사 직원들에게 문경지역특산품인 아카시아 벌꿀을 구입, 지급하기도 했다.
류현수 지사장은 “앞으로 문경 전력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하여 연말까지 약 1천만원의 문경사랑상품권을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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