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초교, 여름방학 창의 융합 캠프 실시
문경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 5, 6학년 학생들은 8월 5일(수) 여름방학 4차산업 창의융합캠프를 과학실에서 실시했다.
문경교육청에서 파견한 전문 강사가 찾아와 학생들이 직접 키트를 제작하고 미래 사회에 맞는 과학 기술과 관련직업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킹코딩 프로그램으로 블록을 조립하고 프로그래밍 언어로 직접 로봇을 구동했으며 오조봇 만들기로 자신의 뇌지도를 그리고 미로 찾기 활동으로 소프트웨어 코딩을 체험했다.
6학년 이모 학생은 “장래희망이 과학자인데 이번 캠프를 통해 로봇을 코딩하고 작동시켜 보면서 미래 사회에 기술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동하 교장은 “방학 중에도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학생들이 기특하다.”면서 “변화하는 사회에서 미래 직업 세계를 탐구하고 진로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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