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중앙+문경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점촌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용진)과 문경로타리클럽(회장 안상희) 회원 20명은 8월 7일 문경읍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세대에 도배-장판-보일러 교체, 부엌 리모델링, 지붕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매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두 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후원과 재능 기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추천받아 가정방문 후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직접 점검하고 수리해주고 있다.

정용진, 안상희 회장은 “집수리로 취약계층 가정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해드려 기쁘다.”며,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가장 먼저 달려가 돕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