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장마철 환경정비 실시
문경시 산북면(면장 김희현)은 8월 7일 오전 7시부터 금천변 일원을 중심으로 장마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자치회 회원과 면 직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깨끗한 수변경관 조성을 위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떠내려 온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금천변을 따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금천변은 지난 일주일 간 유례없는 폭우로 많은 쓰레기가 하천 일대로 유입돼 하천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김희현 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산북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자치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펼쳐 쾌적하고 깨끗한 산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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